체어맨 H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오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New Change, New Challenge(새로운 변화와 도전)’란 주제로 총 면적 1,500㎡ 규모의 전시장에 체어맨 존, SUV 존, 신기술 존은 물론 관람객들의 위한 휴식공간과 게임 체험 존 등을 마련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 」에 접목시킨 「코란도 C EV」시승행사도 개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