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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퍼레이드, 서울모터쇼에서 펼쳐진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23일까지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개최되는‘머스탱 클럽 데이’와 ‘포드 패밀리 스태프’ 이벤트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머스탱 클럽 데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머스탱 퍼레이드와올해 초 북미 모터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머스탱 가라지쇼특별 참관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머스탱 오너는 킨텍스 인근 장소에 집결해 모터쇼 장까지 카 퍼레이드를 펼칠 수 있다. 일명 ‘Let’s build the Mustang’으로 불리는 머스탱 가라지쇼는 전문 정비팀의 퍼포먼스를 통해 개성 넘치는 머스탱의 변신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다.머스탱 퍼레이드는 모터쇼 둘째 날인 4월 2일(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포드 기념티셔츠와 함께 입장권(동반 1인)이 증정된다.

머스탱 클럽 데이는 머스탱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모터쇼 행사장인 킨텍스 내 포드관에서는 포드 패밀리 스태프(Ford Family Staff)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벤트 참가자는 올해 포드의 주력차종인 퓨전, 포커스, 익스플로러, 토러스 중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잘 아는 자동차의 일일 스태프가 되어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다.포드 패밀리 스태프는 주말인 4월 2일(토), 3일(일), 9일(토), 10일(일) 중 하루 동안 포드 관에서 활동하게 되며고등학생 이상 포드자동차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셔츠와 함께 모터쇼 입장권(동반 3인)이 제공된다.

오종훈 yes@auto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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