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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으로 닛산 4개 공장 가동 중단

일본 동북지방을 강타한 쓰나미와 지진으로 닛산자동차가 4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일본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일본의 언론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닛산 자동차는 11 일 오후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있는 이와키 공장을 비롯해관동 지역 4 개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단했다.이와키 공장 및 토치기 공장에서는 주조공장에서 작은 화재도 발생했고 토치기 공장에서는 수명의 경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을 중단한 공장은 이밖에 요코하마공장과 자마공장이 더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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