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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소형 승용차 브랜드 파워 13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쉐보레 스파크를 국내 소형 승용차 부문에서 13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자동차로 선정했다.국내 판매중인 모든 경차와 소형차를 조사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스파크가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녔다는 것.한국지엠 브랜드운영담당 조인상 상무는 “스파크는 안전성 평가에서 국내외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 보험개발원 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 1600cc미만 국내 최초로 1등급을 받는 등 경차를 뛰어넘는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조사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지수화해 빌표한다.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에서 1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전체 196개 산업군 가운데 스파크를 포함, 36개뿐이다.한국지엠은 스파크의 브랜드 파워 1위 수상을 기념해 크라제(KRAZE) 버거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박지성 선수의 등 번호인 13번과 스파크의 1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선정의 공통점에 착안해 박지성 선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모전을 실시, 우승자에게 스파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독특한 이벤트.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모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쉐보레 스파크 이벤트 홈페이지는 물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크라제버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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