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2월 판매가 크게 줄어든 쏘나타와 싼타페 판매조건을 완화해 최대60만원까지 추가할인키로 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월 싼타페 구매 고객에게 최신형 LED TV 사은품을 제공하고, 5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 고객과 현대차 재구매 고객이 3월 쏘나타와 싼타페를 구매할 경우 각각 30만원씩 최대 6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3월 싼타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월 신규 출시되는 최신형 삼성 40인치 LED TV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현대차를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이나 제조사와 상관없이 5년 이상 경과된 차량(2006년 2월 28일 이전 등록)을 보유한 고객이 3월 한달 동안 싼타페를 사면각각 3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M’의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통해 50만원까지 먼저 할인 받고 추후에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M포인트로 할인금액을 상환할 수 있다.3월 한달 동안 5년 이상 경과된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이 싼타페를 구매할 경우 최신형 LED TV 뿐만 아니라, 60만원의 현금 할인과 50만원 세이브포인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현대차는 쏘나타의 1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 등극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차를 구매한 적이 있거나 제조사와 상관없이 5년 이상 경과된 차량(2006년 2월 28일 이전 등록)을 보유한 고객이 3월 한달 동안 쏘나타를 구매할 경우 각각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5년 이상 경과된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3월에 쏘나타를 구매할 경우, 이달 쏘나타 기본 할인금액인 20만원을 포함해 최대 8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쏘나타를 ‘현대카드M’으로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세이브포인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함께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쏘나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쏘나타 Save OIL 프로그램』을 3월에도 이어갈 예정이다.『쏘나타 Save OIL 프로그램』은 쏘나타 구입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나 횟수와는 무관하게 리터당 300원을 1년 동안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