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컨티넨탈 GT가 곧 출간될 제임스 본드 신작 소설인 에서 본드카로 등장한다. 오는 5월 26일 영국에서 출판될 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프리 디버가 007의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집필한 007 시리즈 소설이다. 는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것으로 설정되는 젊은 제임스 본드가 중동의 두바이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스파이 액션물로,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탈 GT’가 비밀 첩보 요원 제임스 본드의 애마로 등장, 우아함 속에서 뿜어 나오는 고유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에 등장하는 ‘신형 컨티넨탈 GT’의 화이트 익스테리어와 레드 인테리어의 절묘한 조화는 젊고 생기 넘치는 제임스 본드의 힘과 열정을 한 층 잘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