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가 KBS 드라마에 등장한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스피라가 오는 3월 7일 첫 전파를 타는 KBS 월화 드라마 ‘강력반’에 공식 협찬 된다고 전했다. 스피라는 극중 주연인 사이버 수사대 경장 역할의 김준(신동진 분)의 차량으로, 긴박한 경찰 수사 장면들과 부유한 배경을 가진 김준의 개인 소유 차량으로 노출된다.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강력반’은 ‘추노’, ‘못된사랑’, ’남자이야기’ 등의 연출진이 투입되었고, 송일국, 이종혁, 김준, 송지효, 선우선, 성지루 등의 화려한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어울림네트웍스의 홍보팀은 “2년여 전부터 영화,드라마등에서 다양한 협찬 제안이 들어왔으나 공식적인 협찬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드라마 협찬으로 특정 소수만을 지향해오던 스피라 마케팅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피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어울림 박동혁 대표는 “강력반 드라마는 경찰을 다룬 소재이기에 때로는 긴박한 추격씬 부터 다양한 장면이 연출 될 수 있을 것 같아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으로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에도 최대한 노출 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피라 촬영분은 1,2회부터 노출 될 예정이고, 지난 주부터 인천과 수원 등지에서 야외 촬영을 시작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