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S-Class와 SLS AMG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럭셔리 카와 스포츠 카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카 어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9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10개 카테고리 315개 차량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다.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1977년부터 베스트 카 어브 더 이어를선정해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들은 이번 투표 럭셔리 카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를 최고의 차량으로 뽑았다. S-Class는 전에도 여러 번 럭셔리 카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뽑힌 바 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들은 이번 투표 스포츠 카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최고의 차량으로 뽑았다. SLS AMG는 2010년 Best sports car of the year 부문에서 후보가 된 첫해에 이미 최고의 차량으로 뽑힌 바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