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는 알페온과 프리미엄 럭셔리 수입세단과의 비교시승을 진행한다.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급 명차들과진검 승부를 펼친다는 것이다.

지엠대우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한달 동안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BMW, 렉서스, 벤츠, 아우디 브랜드의 동급 차량을 비교 시승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월드 클래스 비교시승 이벤트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8일까지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20명을 추첨 후비교시승 기회를 준다.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 명차 가운데 알페온과 비교 시승을 원하는 차량, 시승 회차를 선택하면 해당 회차의 1주일 전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된 고객은 알페온과 선택 차량을 7일 동안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비교시승 체험 후 한달 안에 알페온을 구입,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출고 지원금 5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알페온을 구입하는 구매 고객에게는 올레(olleh)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아이패드 구입금을 대폭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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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