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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C 시동 걸었다

쌍용자동차가 코란도C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는코란도 C의외관 이미지 및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코란도 C 알리기에 나섰다. 14일부터 마이크로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되는 코란도 C 티저 영상은 신차에 대한 호기심과 신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란도 C의 각 부분부분들이 등장하여 극적으로 합체, 신차의 모습으로 만들어 지는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코란도C 티저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재 촬영한 유럽 배경의 장면을 투사시키는 기법으로제작, 새롭고 신선한 영상미를 통해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코란도C 디자인을 감상 할 수 있다.코란도C 마이크로사이트는 ‘클래시’라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할 재즈뮤지션 대니정, 영화감독 이사강, 여행작가 정태관, IT매니저 이의중 등 4명의 클래시안(Classian)을 등장시켜 그들의 일과 사랑, 꿈과 이상을 통해 ‘Classy’란 개념과 매력을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한 코란도 C는친환경 고성능 e-XDi200엔진을 장착, 17.6km/ℓ(2WD M/T)의연비를 자랑하며, 낮은 CO2 배출로 유로 5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켰고6단 자동변속기 및 수동변속기 적용해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코란도C는 운전석, 조수석, 사이드 등 6에어백, ESP,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최고급 안전사양 적용은 물론 운전자 및 탑승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충격 다중 분산 구조로 차량이 설계되는 등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23일, 제주도에서 코란도 C 보도발표회를 연뒤 본격 판매에 나선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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