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림네트웍스는 지금까지 총 21대의 스피라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1월 현재 스피라 총 판매 대수는 21대, 출고 되지 않은 수주 물량은 42대라고 공식 발표했다.어울림네트웍스는 지난 해 8월 스피라 1호차를 공식 출고 했고, 현재까지 총 21대의 스피라가 판매되었다고 집계했다. 이 판매 물량 중 중국에 2대가 수출 되었고, 두바이에 1대, 네덜란드에는 2대가 수출 되어 국내에 판매된 스피라는 총 16대이다.
올 해 국내 출고 예정인 차량은 1월 현재 42대로, 지난 해 계약 이후 미출고 된 차량과 1월 영업 실적을 합친 수량이다. 지난 12월부터는 중국과 두바이 수출을 시작해 판매는 안정적으로 늘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판매차량 대부분은 스피라 S 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울림네트웍스는 2월부터 서울 압구정동과 논현동 전광판에 스피라 CF를 상영하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 PPL 광고를 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판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