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을 앞두고 있는 한국지엠이‘페이스북’과 ‘트위터’를개통했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회사의 새로운 정책과 변화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은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2월 중 있을 신차 쉐보레 올란도와 아베오의 신차출시 행사를 생중계하고, 쉐보레 제품 정보와 흥미로운 컨텐츠를 신속하게 전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와 트위터 팔로어 중 활동이 활발한 사용자 10명을 선정, 신차 발표행사에 초청키로 했다.선정된 사용자들에게는 일반 고객으로는 처음으로 쉐보레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별도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방문, 운영자에게 쪽지를 남기면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