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설날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2월 1일(화)~3일(목)까지, 상행선은 4일(금)~6일(일)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정안)고속도로 하/상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