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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재인증

더클래스 효성이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재인증을 받고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박재찬)이 자동차업계 최초 CCMS(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 받은 데 이어 2011년 1월 CCMS 재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 센터(강남대로, 서초, 도곡, 분당 정자)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가방, 머니클립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2월 14일 더클래스 효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CMS 재인증 획득은 2008년 100여 개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공정위로부터 2009년 1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CCMS 인증을 받은 이후 CCMS 운영 및 개선실적,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개발 및 시행 현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는 소비자불만 및 피해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피해 자율관리 위원회가 2005년 9월 확정,공표한 프로그램으로 2년마다 인증을 부여한다.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에는 신속하게 대응체제를 구축해서 기업과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만이 CCMS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CCMS를 전사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전 직원의 교육을 철저히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는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해주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 등 더클래스 효성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왔다.더클래스 효성의 박재찬 대표이사는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한 결과 CCMS 재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며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항상 귀 기울이고 최고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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