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서울 강서, 일산, 천안 등 3개 지역에 전시장을 새로 오픈한다.

렉서스는11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렉서스 천안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1월 중 강서, 일산 등 총 3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롭게 오픈하는 천안, 강서, 일산 3개 전시장은 새로운 렉서스 디자인 전시장 가이드 라인이 적용되어 보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됐다고 한국토요타는 전했다.렉서스 천안 전시장은 렉서스 대전 중부 모터스가, 렉서스 강서 전시장은 렉서스 서초 프라임 모터가, 렉서스 일산 전시장은 렉서스 용산 천우 모터스가 각각 운영을 맡는다.이에따라 렉서스는 전국에총 12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전국적으로 보다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판매 및 서비스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