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 35%를 내걸고 목표달성을 결의했다.

기아자동차는 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2011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열고 내수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내걸었다.기아차는 K5, K7,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인기 차종의 판매 강화는 물론,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 경CUV, 프라이드 후속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2011년에도 기아차 돌풍을 이어가 내수 점유율 3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기아차는 이날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 명품 브랜드 육성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 차별화된 고객 감동 마케팅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 최고의 명품 고객응대 서비스 실천, ▲ 영업 인프라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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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