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 품질”을 강조하는 신년사를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배포된 6신년 메시지를 통해 다가오는 2011년에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의 토대를 닦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내년에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최고의 품질’, ‘토탈 서비스 및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영업과 서비스’ 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우리만의 차이(Discover the Difference)를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이 우수한 품질의 차량생산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위한 역량을 갖추는 시기였다면,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해, 신묘년인 2011년에는 그 동안의 성과와 축적된 경험, 자신감을 바탕으로 작은 것 하나라도 고민하고 변화하는 노력을 통해 모든 일에서 큰 성과를 기원한다는 덕담도 함께 전달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