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년 1월 1일부로 현대차 체코법인장인 김억조(金億兆,60)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울산공장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전임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은 김억조 사장과 자리를 바꿔 현대차 체코법인장으로 임명했다.● 출생 : 1950년 경북 구미 출생● 학력 : 서울사대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76년 현대자동차 입사 -2003년 전무 승진, 현대차 툴링센터장 임명 -2005년 부사장 승진, 현대차 선행생기센터장 임명 -2006년 현대차 체코법인장 임명 -2011년 사장 승진, 현대차 울산공장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