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영현대 대학생 모델’로 윤서영(여, 중앙대 체육교육과 3학년)과 최동열(남,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학년) 2명을 선발했다.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는 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류, 면접 및 카메라테스트 심사를 모두 통과한 8인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5 만여 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다. 최종 2인은 면접 및 사진촬영 점수와 인터넷 투표를 종합하여 선정했다.

선발된 영현대 모델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향후 1년간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학생 모델로서 영현대 사이트 및 프로그램 홍보용 화보 촬영과 현대차의 각종 행사에 젊은이를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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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