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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뉴 C30 등 가장 안전한 2011년형 모델로 선정

볼보 뉴 C30,S80, XC60, XC90 이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선정, ‘가장 안전한 2011년형 모델’로 선정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뉴 C30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2011년형 모델’ 중형차 부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장 안전한 차 2011년형 모델에는 총 66개 차량이 선정됐는데 뉴 C30은 그 중 중형차 부분에 뽑혔다. C30은 지난 2009년, IIHS가 최초로 실시한 2도어(2-door) 차량의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볼보자동차는 이번 ‘가장 안전한 2011년형 모델’에 C30 외에S80, XC60, XC90 이함께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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