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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 선발

한국닛산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에 강남 JJ모터스 이숙진 대리가 뽑혔다. 한국닛산에서 여성이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뽑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국내 전체 닛산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닛산 고객 응대 컨테스트’에서 강남 JJ 모터스 이숙진 대리를 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본 컨테스트에는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6개 전시장, 총 100여명의 세일즈 컨설턴트 전원이 예선에 참가했다.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평가는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 과정부터 응대과정,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고점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선은 각 전시장을 대표해 최고점을 받은 6명의 컨설턴트들이 모인 가운데, 참가자 별로 40분씩 총 6시간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진행됐다.

우승을 차지한 강남 JJ 모터스 이숙진 대리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이해하며 관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위한 차를 직접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발 빠르게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기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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