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여성고객들을 초청, 영화 ‘나는 나비’를 관람했다.

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광진구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및 서울·경기·주요 광역시 9곳에서 기아차 여성 고객 3천 명(1,500쌍)을 초청해, 영화 ‘나는 나비’를 상영하는 ‘기아차 뷰티시네마데이’를개최했다.초대된 고객은 기아차 출고 고객 가운데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응모한 여성 고객 및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에서 이벤트 참여를 한 고객 등 총 3천 명(1,500쌍)이다.영화‘나는 나비’는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반스 워프트 투어’에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참여한 ‘YB(윤도현 밴드)’의 투어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기아차는 초청 상영회에 참석한 여성고객들을 위해 YB 음악CD, 서적,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상영회에서는 영화가 끝난 후 영화의 주인공인 YB의 스페셜 미니 콘서트가 진행됏다.이날 상영된 영화‘나는 나비’는 기아차가 후원 중인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반스 워프트 투어’를 주요 무대로 하고 있어 관객들은 영화 곳곳에서 기아차 로고가 선명한 공연장과 티셔츠 등 다양한 기아차의 모습을 발견하는 등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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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