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수가 그랜드체로키를 탄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에게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박찬호 선수는 향후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박찬호 선수는 “미국 출시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운동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넉넉한 실내 및 트렁크 공간과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안락한 온로드 주행부터 파워풀한 오프로드에 이르기까지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고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 선수와 사륜구동의 시초로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Jeep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박찬호 선수가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