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0’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부문에서 세계 1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는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직원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올해 5회째다. 이번 대회에는전세계 14개국, 각 나라별 국내 대회 우승자로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직원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시스템 테크니션-동력전달, 시스템 테크니션-주행안전, 진단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전세계 14개국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서비스 팀 가운데 올해 최고의 서비스 팀은 러시아가 수상하였으며 독일(2위), 미국(3위)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팀은 세계 4위를 수상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