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재규어 홍보대사로 나선데 이어얼짱 프로골퍼 최나연이 랜드로버 홍보대사에위촉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LPGA 프로골퍼 최나연(23, SK텔레콤) 선수를 랜드로버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최나연 선수는 이번 2010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상금왕에 이어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최나연 선수는 앞으로 랜드로버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 랜드로버 로고가 새겨진 LPGA 투어 전용 캐디백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랜드로버 코리아는 최나연 선수의 공식 스폰서로서 2011년 한해 동안 최나연 선수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4 모델을 포함한 최신 랜드로버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5월 재규어의 홍보대사로 신지애 선수를 역임 한데 이어,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얼짱 골퍼’ 최나연 선수를 랜드로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세계 최고의 한국인 여성 골프선수 두 명을 모두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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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