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5,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지난 12월 10일(금) 청담동 아우디 코리아 본사에서 총 5천만원의 사회공헌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5,000만원은 지난 G20 서울 정상회의 때 의전차량으로 선전한 뉴 아우디 A8의 G2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의 판매 대당 1백만원씩 적립된 금액 3,400만원과 뉴 아우디 A8 신차발표회 때 초대되었던 브라이언 올슨의 그림 판매 수익 전액을 합친 금액이다.

기부금은 방학 중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이 자기극복 미션 수행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맛봄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중학교 희망 프로젝트 ‘영 파워 스쿨’에 사용될 예정이다.아우디 코리아는 2년째 ‘영 파워 스쿨’을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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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