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신차보상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는 12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달 동안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딜러가 직접 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성측은 주장했다.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에 타인에 의해 차대차 사고를 당하여 차량 구입가격의 30% 이상 손해가 발생하고, 자신의 과실이 49% 이하인 고객의 경우 동종의 새 차로 교환하는데 발생하는 신차 대체비용을 보상해 주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한달동안 한성자동차를 통해 현금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의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단, 도난 및 침수사고, 주차 시 발생한 사고는 제외된다. 한성은 또12월 한달 동안 S 클래스 구입 및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또는 10만Km 무상서비스 가 끝나는 시점부터 최초 구매자가 차량을 소유한 평생 동안 엔진오일, 오일 휠터, 에어 클리너 및 공임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