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레스토랑 7곳, ‘아우디 스페셜’ 메뉴 내놓는다

아우디가 서울 시내 고급 레스토랑 7곳과 공동 프로모션을 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 까지 약 두 달 간 서울 시내의 고급 레스토랑 7곳에서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나오스 노바,리스토란테 에오,레스쁘아, 컬리나리아12538,구스테이크 528, 키친네뜨, 그라노 등 7개의 레스토랑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쉐프진이 운영하는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을 엄선했다고 아우디 측은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각 레스토랑이 올 2010년 런칭한 아우디 The New A8, The New R8 Spyder 등 아우디를 대표하는 모델의 이름을 딴 ‘아우디 스페셜 메뉴’를 각 레스토랑의 색깔에 맞추어 자체 개발, 제공하며, 아우디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아우디 코리아가 한국 사진 작가, 김용석과 함께 촬영하여 특별 제작한 2011년 아우디 고급 캘린더를 증정한다.행사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여행 가방, 호텔 패키지 숙박권,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