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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미래형자동차 세미나’ 개최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자동차성능연구소와 함께’미래형자동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회장 :장 마리 위르띠제 EUCCK)와 자동차성능연구소(소장 : 김 진 영, KATRI)는 오는 11월 25일 목요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미래형자동차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우베 비센바흐 EU대리대사, 전호석 현대모비스사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토마스 가이어 벡터코리아사장, 한스 크리스티앙 배텔스 BMW코리아 부사장 등 국내외 완성차업계 및 자동차 부품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011년 7월 1일 이후 발효 예정인 한-EU FTA와 연계하여 국내외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의 “원산지 규정 제도”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관세청 FTA 종합대책단에서 “원산지 규정 활용 방법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산업” 이라는 주제 하에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DGFEZ내 자동차 연관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게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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