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X가 터치와 음성 명령,실내 무선 인터넷시대를 열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2011년 뉴 링컨MKX’를 11월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2011년 뉴 링컨MKX는스마트폰처럼 터치와 음성명령으로 각종 엔터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 그리고 실내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을 채택했다.USB 미디어 허브를 통해 차내에서 무선 인터넷 공유도 가능하다.차 안에서 노트북 컴퓨터,스마트폰, MP3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과 실내 온도조절 등을 센터 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8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조절한다.2011년 뉴 링컨MKX의 전자 마감 패널은 두 세대 앞선 터치 기술을 보여준다. 터치 기능이 작동되면 황색 조명이, 시동을 끄면 시그니처 링컨 화이트 조명이 나타난다. 센터 스택 중앙에 위치한 볼륨과 팬을 터치 슬라이더를 따라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화이트 조명과 함께 오디오 볼륨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터치 스트린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은 링컨이 처음이라고 포드측은 강조했다.
8인치 LCD 터치 스크린과 함께, 계기판 양면의 4.2인치 LCD 스크린으로도 멀티미디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핸들 좌우에 전통적인 차량 버튼이 아닌 핸드폰과 MP3 플레이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5방향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어, 마이링컨 터치와 함께라면 핸들에서 손을 뗄 필요 없이 바로 작동할 수 있어, 운전자는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링컨SYNC®’도 있다.블루투스 호환기능은 물론 USB 연결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 링컨SYNC®는 휴대전화 핸즈프리 기능을 비롯해 음성명령을 통해 여러 기기들을 조절할 수 있다.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새로운 스플릿-윙 그릴은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인치 휠, 새로운 후드 캐릭터 라인과 안정된 느낌을 더해 주는 사이드 몰딩, 분리된 테일램프는 세련미는 물론 링컨MKX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다.
링컨 MKX는 신형 3.7L Ti-VCT(트윈 독립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 엔진을 탑재해 309마력과 38.7kg.m의최고 출력과 토크를 자랑한다.시동 버튼 및 원격 시동 기능의 인텔리전트 엑세스, 히팅 스티어링 휠, 파워 틸트/텔레스코핑 스티어링 컬럼, 요트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Tow) 패키지, 14개 스피커, 600와트의 THXII 인증오디오 시스템 등 화려한 편의장치를 갖췄다.RSC®(전복억제 주행안정장치) 포함 전자제어 주행안정장치, 인텔리전트 올 휠 드라이브(AWD), 힐 어시스트와 운전모드를 제한할 수 있는 마이키 등 다양한첨단 옵션을 확보했다.
링컨MKX는 노면 및 엔진 소음의 실내 유입 차단을 위해 파워트레인 개선은 물론 풍절음 최소화를 위해 이중접합유리, 사운드 팩 등 소재를 보강하여 동급 럭셔리 크로스오버 중 가장 높은 정숙성을 대폭 구현하였다.
2011년 뉴 링컨MKX의 가격(부가세포함)은 5,900만원이다.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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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폭(mm) |
1,925 |
베이스(mm) |
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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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중량(kg) |
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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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최대출력(ps/rpm) |
309/6,500 |
연료탱크용량(ℓ) |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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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6구동방식 |
AWD |
전륜 |
스트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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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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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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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
P245/50R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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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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