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서초지역 공식 딜러로 서울모터스(대표이사 국승현)를 선정하고14번째 전시장을 오픈했다.서울모터스 국승현 대표는한국 최초로 5,000대 판매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현대자동차 판매 명장에 올랐던 인물.판매 명장의 노하우와 푸조 차량의 경쟁력있는 스타일과 기술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서울은 물론 한국 내 푸조 판매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한불은 기대했다.새롭게 오픈 하는 서초 전시장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히는 양재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연면적 1,584㎡(약 480평),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이다. 지상 1,2층은 자동차 전용 전시장으로 총 14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특히, 지상1층에는 최근 출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RCZ’ 만을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량 특성에 맞는 공간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상 3층의 고객 라운지에는 카페 리옹(Caf? Lion) 등 미니 바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지하 1층에 마련된 퀵서비스 센터에서는 오일 교환, 차량 점검 등 하루 최대 10대 이상의 차량 서비스가 가능하다.서울모터스 국승현 대표이사는 “프랑스의 앞선 스타일과 최고의 연비를 겸비한 푸조 차량을 서울 서초지역 고객 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30여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의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국승현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서울모터스가 서초 지역은 물론 서울-수도권 지역 판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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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