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에 랜서에볼루션이 페이스카로 나섰다.
랜서에볼루션은 2000cc일반양산차이면서도 295마력의 출력과 S-AWC, TC-SST 등의 첨단 주행장치를 장착하여 일반도로에서 뿐만 아니라 서킷에서도 어울리는차다.5전과 함께 최종전인 6전이 동시에 열리는 이번 경기는 올시즌 최고의 드라이버와 팀이 결정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또한 F1서킷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내 프로 자동차경주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미쓰비시모터스는 랜서에볼루션 외에도 파리-다카르 랠리 최다우승을 기록한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를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질 세이프티카로 제공할 계획이다.랜서에볼루션 구매 고객중 10명을 11월 21일(일) 영암F1서킷으로 초청하여 CJ수퍼레이스 프리미엄 부쓰 티켓과 랜서에볼루션 컬렉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10명의 랜서에볼루션 보유고객에게는 특별히 F1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응모는 MMSK홈페이지에서 15일(월)~16일(화) 2일간 이며,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