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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나선 크라이슬러 11시까지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가심야영업에 나섰다. 수입차 업체가 심야 영업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일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G20 서울 정상회의 후원사 선정을 기념하여, 11월 한달 간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전시장을 심야 11시까지 연장 영업하는 ‘크라이슬러 Golden Night’를 업계 최초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자동차 전시장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구매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전국 전시장 11시까지 열어놓기로 한 것.

크라이슬러는 심야 영업 시간에 가격 할인도 단행한다.300C 시그니처 2.7 과 3.5 모델을 계약하면 기존 조건에1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계약과 상관없이기념품을 증정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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