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가 11월 1일부터 글로벌 준준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한다.
지엠대우는 SK엔카 및 아주캐피탈, 신한카드와 함께 라세티 프리미어(1.6모델, 1.8모델 2.0디젤모델)와 알페온(2.4모델, 3.0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키로 했다.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어,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라고 지엠대우는 설명했다.
이를 이용해 해당 차를 구입하면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