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프로젝트 ‘펄스 오브 더 시티’를 시작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새로운 친환경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전세계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보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펄스 오브 더시티(Pulse of the City)’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공식 출시에 앞서 약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프로젝트에는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선정된 패션, 디자인, 음악, 영화 스포츠, 요리 등 다양한 업계의 셀레브리티 40인이 함께참여할 예정이다.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프로젝트에 선정된 전세계 유명인사들은 ‘시티 셰이퍼(CityShaper)’로써 각 나라의 도시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알리며 전세계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하게된다. ‘시티 셰이퍼(City Shaper)’들이 소개하는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는 뉴욕, 런던, 모스크바, 상파울로, 밀라노,마드리드, 파리, 베를린, 시드니, 상하이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시티 셰이퍼(City Shaper)’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조지나 챕맨(Georgina Chapman)과 헨리홀랜드(Henry Holland), 영국의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데이지 로우(Daisy Lowe), 세계랭킹 상위권의 테니스 선수 토미로브레도(Tommy Rebredo) 등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셀레브리티들로 구성되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성공적인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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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