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마이크 아카몬사장이 채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아카몬 사장은 창립 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14일 오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웹쳇(Webchat)’을 실시했다.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 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디지털 소통 경영’의 일환이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웹쳇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현황과 향후 도전과제 등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또한 취임 초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아카몬 사장은 “내년에 출시될 총 7개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 수익 실현, 내수판매 신장 등을 중요한 도전과제로 삼고 있다”며, “전 임직원 모두 하나되어 이를 구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아카몬 사장은 “회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의견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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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

2010-10-16T11:51:03+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