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9월부터 10월까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의 아동복지시설 20여곳, 7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육원 및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스쿨존에서의 안전교육을 펼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안전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 수칙 등을 교육해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기아차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아차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통안전, ▲성폭력 안전, ▲유괴안전 등 3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과 취학 아동(저학년/고학년)을 구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