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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가 회사 출범 8년 여만에 누적 생산 1천만대(CKD 포함)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자동차 1천만대는 한 줄로 세우면 지구 둘레 한 바퀴(약 4만km)를 넘어서는 거리다. 2002년 출범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자동차 회사 가운데 하나인 지엠대우는 올해 9월까지 완성차 534만 2,908대, 반조립부품수출 (CKD) 578만 6,689대 등 총 1,112만 9,597대를 생산했다. 2008년 엔진 1천만대, 2009년 변속기 1천만대 생산 돌파에 이은 쾌거다.

지앰대우는 이와 관련, 13일 오후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젠트라와 젠트라 엑스 생산 공장(부평1공장)에서 GM 해외사업부문 팀 리 사장, 지엠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 출범 8주년 및 1천만대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구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1~9
내 수
127,759
104,457
107,664
128,332
130,542
116,520
114,846
87,274
수 출
완성차
264,639
458,505
544,119
638,829
829,644
765,440
463,912
459,446
CKD
187,495
337,122
506,074
758,658
926,446
1,023,128
958,033
805,991
소계
452,134
795,627
1,050,193
1,397,487
1,756,090
1,788,568
1,421,945
1,265,437
총 계
579,893
900,084
1,157,857
1,525,819
1,886,632
1,905,088
1,536,791
1,352,711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