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올 뉴 인피니티 M37(올 뉴 인피니티 M37)이 미국 최고 중형 럭셔리 세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11월호에서 인피니티의 전략모델, All-new Infiniti M37은 성능(Performance), 승차감(Comfort), 럭셔리(Luxury) 평가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cellent)’를 받아 최고의 럭셔리 세단에 선정됐다. All-new Infiniti M37은 최대출력 333마력의 3.7리터 VQ엔진(V6 DOHC VQ37) 장착으로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브레이킹 능력에 있어서도 최우수(Excellent) 평가를 받았다. 또한, ‘더블 웨이브(Double Wave)’ 디자인 컨셉 아래 수작업으로 제작된 정교한 가죽시트와 세련된 우드 트림으로 마무리된 대시보드, 도어의 디자인은 높은 감성품질로 럭셔리 브랜드 최상의 가치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얻었다.

컨슈머 리포트 오토 테스트 센터의 수석 디렉터인 데이빗 챔피언(David Champion)은 “All-new Infiniti M37은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과 고속 주행 시 돋보이는 강력하지만 안정적인 주행 능력, 아름답게 완성된 인테리어가 잘 조합된 모델이다”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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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