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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대물 히로인 고현정, SM5 탄다

SBS의 새 드라마 ‘대물’에 르노삼성차의 전 차종이 출연한다.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0월 6일 첫 방영 한 SBS 새 수 목 드라마 ‘대물’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패밀리 세단 를 포함한 럭셔리 대형 세단 까지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물’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로 옮긴 작품. 평범한 중산층 주부였던 아나운서 출신 고현정(서혜림 역)이 종군기자였던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려다 우연한 기회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3년 후 대권을 잡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번 촬영 지원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열혈 장사꾼’ 이후 두 번째로 박인권 화백의 원작 드라마를 협찬하게 되었다.

여주인공 고현정은 극중에서 뉴 SM5를 탄다. 차인표(강태산 역)는 SM7을 타는 등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이 르노삼성차를 타고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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