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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드라이빙 진수 만끽한 짚 캠프 열려

2010 짚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지난 10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행사인 ‘2010 짚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짚 캠프에는 총 100팀 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국내 최대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행사임을 과시했다.올해 짚 캠프는온 가족이 함께 정통 오프로드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트레이닝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했됐다.

이번 ‘2010 짚 캠프’에는 ‘어드벤처’와 ‘다이내믹’ 코스로 이루어진 마일드 코스와 난이도 높은 아침가리 계곡 와일드 코스 등 고객의 성향에 따라 차별화한 코스를 선보였다. 슬라럼 대회, 익스트림 드라이빙 스쿨 등이 준비됐고12일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도 사전 전시됐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이 생소한 초보자들도 언덕 코스, 수로 코스, 범피 코스, 사면 코스, 바위길 코스, 모글 코스, 다리 코스 등 7가지 기본 코스로 구성된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쉽고 안전하게 오프로드 드라이빙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마일드 팀은 본격적인 오프로드 출정에 앞서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자연 지형과 기구를 활용한 체험 코스를 체험한 후, ‘어드벤처 코스’인 용평 골드 슬로프 코스와 ‘다이내믹’ 발왕산 코스에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겼다.

와일드 팀은아침가리 계곡을 따라 도심에서는 접하기 힘든 바위길, 급경사로, 하천 등을 통과하는 길 없는 길을 달리며 문명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과 모험의 스릴을 만끽함과 동시에 오프로드의 절대강자 Jeep 차량만의 우수한 4륜구동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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