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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안전국이 인정한 쏘나타의 안전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 NHTSA 신차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별 다섯을받았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5일(수) 공개된 美 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강화 신차평가 프로그램’의 신차안전평가 결과, 쏘나타가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별 다섯 개로 평가 받았다고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조사대상 총 33개 차종 중 유일하게 쏘나타와 BMW5시리즈 2개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쏘나타는 지난 2월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선정에 이어 미국 내 양대 차량 안전성 평가를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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