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에서 정비사를 직접 오게해마이바흐 무상점검에 나선다.4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용답과 서초 서비스 센터에서 열리는마이바흐무상점검 서비스는독일에서 마이바흐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방해 실시한다.마이바흐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적인 차량 점검 및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에 방한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인 스테판 하우젠은 다임러 그룹에서 정비기술과 마이스터 과정을 거친 뒤 이 팀의 창설 멤버로 활동해오고 있다.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로전세계 고객을 직접 찾아 다니며 차량을 점검한다.최소 4년 반 이상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과 마이스터 과정 및 마이바흐 전문교육을 마친 뒤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춰야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 자리에 오를 수 있다.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들은 마이바흐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 및 생산, 조립 등 전 과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