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11년형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발표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다가오는 10월 8일(금),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할리데이비슨 2011년식 모델들을 정식 런칭하는 ‘드림 아카데미(Dream Academy)’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을 통해 고객들의 꿈을 이뤄준다’란 주제로 기획된 할리데이비슨 2011 신차발표회 ‘드림 아카데미’는 ▲포티에잇(XL1200X), ▲슈퍼로우(XL883L),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FLTRU)와 같은 신모델 3 종을 비롯, 연식이 업그레이드 된 2011년식 할리데이비슨 모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와 라이딩 기어 신제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 참석 고객들에게 할리데이비슨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후 6:30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신차발표회는 모든 참가자들 대상으로 기념품 및 디너 팩(Dinner Pack)이 제공 되며,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청장이 필요하며, 초청장 배분은 전국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 9월 29일(수)부터 선착순 무료 배포 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