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신모델 3종을 포함, 다음달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가는 2011년 형 모델을 실용적인 혜택과 함께 선(先) 구매할 수 있는 예약 판매를 9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예약 판매는 9월 한 달간 신모델을 포함, 2011년형 모델을 예약 구매할 경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취득세 및 등록세를 전액 지원해 라이더의 실질적인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매 가격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터사이클 부품 및 액세서리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Credit)으로 제공한다.2011년 할리데이비슨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은 ▲사이드 미러가 핸들바 아래 장착되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한 포티 에잇(XL1200X/19,560,000), ▲낮은 시트고와 편안한 발 착지성을 자랑하는 슈퍼로우(XL883L/12,900,000), ▲개성있는 디자인에 편안한 승차감을 더한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FLTRU/39,800,000)를 비롯 총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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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