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뉴 SM5 택시를 내놨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프리미엄 택시 를 1일 판매 시작하고, 1호 차 주인공으로 김종호(42) 씨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마포지점에서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김종호씨가 참석한 가운데 의 1호 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는 안락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중형 택시로, 고급 중형세단과 동등한 수준의 편의사양 및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동급 최대 토크(19.7kg/ 3,700RPM)로 우수한 가속성능을 자랑하며 변속충격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첨단 ‘2.0 CVTC Ⅱ LPLi 엔진’과 NEW SM5승용차와 동일한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를 탑재하여 택시의 주 운행구간인 변속이 잦은 도심주행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8월 2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는 7일간 총 1,500여 대가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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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