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반떼 출고를시작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월)부터 신형 아반떼의 차량 인도를 본격 개시하고 전국 841개 거점별로 첫 인도 고객의 차량 인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국 거점에서 동시 진행된 기념행사는 거점별 첫 번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 인도와 함께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곽진 현대차 상무 등 현대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지점의 첫 번째 출고고객인 마건두씨(34세, 공무원)에게 신형 아반떼를 전달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