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전 영업 매장에 숖 아이덴테티(SI)를 적용한다. 르노삼성차(대표:장 마리 위르띠제)는 작년 6월에 발표한 VI (Visual Identity) 가이드 라인에 맞추어 전사적인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SI (Shop Identity)를 기존의 영업 매장 외에도 200여개 서비스 센터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진행 해 왔던 SI는 흰색 칼라를 바탕으로, 태풍의 눈을 형상화 한 다이나모 엠블렘을 형상화 하여, 매장 간판 및 내, 외장 인테리어에 적용해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 정립에 기여해 왔다. 르노삼성차는올해 연말까지 197개 영업지점 중 90개 지점의 SI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회사측은 영업 지점 이외에 200여개의 전국의 직영 서비스 센터, 협력 정비 센터 등에도 8월 말부터 SI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