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이 인천, 제주, 태안을 돌며 BMW GT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프로젝트‘GT on the road’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전과정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소개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작가인 김중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란 투리스모와 2주간의 여정 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이다. BMW 그란 투리스모를 타고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도, 서해 태안 일대를 여행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이를 페이스북 펜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BMW 코리아는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소통의 창구로 삼아 브랜드에서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펜 페이지에서는 2주간의 여정을 담은 스케치 포토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일반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토 스토리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응모한 사진은 김중만이 직접 심사하며, 이 중 최고의 스토리를 선정하여 당첨자에게는 김중만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GT 온 더 로드’ 포토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GT 온더 로드 페이스북 링크: www.facebook.com/GTontheroad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