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열리는 서울모터쇼 참가신청이 마감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6월 30일 마감된 『2011서울모터쇼』참가신청 접수결과 참가업체 대부분이 전회대비 전시규모를 확대신청하여 총 40,120㎡로 전시가능면적의 20%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2009년 서울모터쇼에 불참했던 10여개 브랜드들이 2011년 모터쇼에는 다시 참가를 신청했고 타타대우상용차와 대우버스 등도 새로 참가를 신청했다.“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내년 3월 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KINTEX에서 프레스데이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오종훈 yes@autodiary.kr